“이건 소름, 너무 똑같잖아!” 천하의 애플, 알고보니 LG 다 베꼈다?
“중국 제조사나 하는 표절인 줄 알았는데 천하의 애플이 이럴 줄은” (국내 누리꾼들) 애플이 새로 선보인 아이패드 신작 광고가 연일 잡음을 일으키고 있다. 예술가를 폄훼했다는 논란으로 TV 광고가 중단된 데 이어, 과거 2008년 LG전자가 선보인 광고와 지나치게 유사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창조와 혁신의 상징이었던 애플이 계속된 헛발질로 연일 체면을 구기고 있다. 글로벌 ICT 업계에 따르면, 해외 언론을 비롯한 누리꾼들 사이에선 애플의 신작 아이패드 광고가 과거 LG가 선보인 ‘LG 르누아르’ 광고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아이패드 광고는 악기, 페인트 등 예술가를 의미하는 각종 상징물들을 대형 유압 프레스에 넣어 파괴하고 아이패드가 등장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다양한 예술 활동을 아이패드 하나로 모두 구현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같은 설정은 16년전 LG가 선보인 광고와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