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천 아파트 ‘0원’, 고덕동 아파트 7000만원에 샀다…이것 때문에 가능했다 [부동산360]
전세가격이 내려올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갭투자’(주택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액(갭)이 적은 집을 고른 후, 주택 매입 전후로 바로 전세 세입자를 구하는 것)가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수도권에서도 갭이 0원인 거래가 나오는가 하면, 매매가가 전세가 보다 낮은 마이너스 갭 거래도 등장하는 중이다. 26일 국토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 우성아파트 전용 84㎡는 지난달 6일 2억5000만원에 매매거래됐으나 같은 날, 같은 가격(2억5000만원)에 전세거래가 성사됐다. 경기도 시흥시에서는 마이너스 갭도 나타났다.전세가격이 매매가격보다 높게 책정돼 나타나는 현상이다. 시흥시 정왕동 대림1단지 전용 59㎡는 지난 2월 16일 직전 거래보다 6600만원 낮은 2억4500만원에 손바뀜된 뒤, 같은 달 26일 2억6000만원에 전세 갱신계약을 체결했다. 파주시 금촌동 후곡마을뜨란채 전용 84㎡는 지난달 22일 3